FITI시험연구원, 스마트안전보건박람회 참가 “개인보호구 신뢰성 확보 선도”

- 첨단 시험인증 기술로 산업현장 안전 수준 제고

- 개인 보호구 분야 품질 확보 위한 맞춤형 솔루션 제공

▲스마트안전보건박람회 FITI시험연구원 홍보 부스

FITI시험연구원(원장 윤주경, FITI)은 7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스마트안전보건박람회(2025 국제안전보건전시회, KISS)’에 참가한다.

스마트안전보건박람회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주최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안전보건박람회다. 산업안전 및 보호구, 워크웨어·작업복, 소방 및 방재, 화학 안전 등 8개 분야에 걸쳐 3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1,0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서 FITI는 산업현장의 안전 수준을 높이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위한 다양한 개인 보호구 관련 시험인증 역량 및 솔루션을 소개한다.

FITI는 ▲정부납품 품질관리 시험 ▲조달물자 전문기관검사 ▲특수피복류 시험 ▲KFAC(소방장비인증) ▲보호복 열저항 성능 평가 등 시험인증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소방복, 방검복, 방역복 등 보호복 분야에서 화염마네킨 실증 평가 시스템, 방검 성능 및 신체 보호장갑의 물리적 위험에 대한 성능 평가 시스템 등 첨단 시험 인프라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개인 보호구의 품질 확보와 산업안전 강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윤주경 FITI 원장은 “안전보건은 모든 산업의 기본이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시험인증 솔루션을 통해 안전보건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에 앞장서 산업재해로부터 국민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보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